(사진=E채널)
오는 7일 E채널에서 방송되는 ‘절대그녀’에는 배우 최필립이 출연한다. 그는 MC 공형진에게 “이상형은 연예인으로 따지자면 이윤미, 설수현 같은 분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이목을 끈 것.
이어 “저보단 키가 작은 175cm이하의 패션센스가 있고 웃을 때 아름다운 분을 찾아달라”고 의뢰했다. 실제로 이날 길거리 캐스팅 된 4명의 여성 출연자 중 ‘설수현 도플갱어’가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여성 출연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순위를 매기는 과정에서 MC 공형진이 “왜 이 분이 1위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지자 최필립은 “저희 어머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다”며 “802호 아주머니 같은 분을 만나라고 하셨다”라며 예상치 못한 답변은 내놔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7일 오후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