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엠카운트다운'서 컴백무대 '한류 제왕의 귀환'

입력 2012-07-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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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약 11개월 만에 정규 6집 ‘섹시, 프리&싱글(Sexy, Free & Single)’로 화려하게 귀환한 슈퍼주니어는 5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방송 최초로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글로벌 한류 스타 슈퍼주니어가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서는 만큼 엠카운트다운에 전세계 한류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타이틀곡 ‘섹시, 프리&싱글’은 중독적인 후렴구와 싱글남의 성공스토리를 다룬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이들이 선보이는 섹시하고 쿨한 싱글남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 지 전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또 슈퍼주니어는 지난 3일 공개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섹시, 프리&싱글’의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화려하고 짜임새있는 군무로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타이틀곡 외에 ‘너로부터(From U)’도 함께 부를 예정이다. '너로부터'는 미디엄 템포의 R&B곡으로 슈퍼주니어 팬들에게 바치는 노래로 알려져 화제가 된 곡이다. 슈퍼주니어는 이 노래에서 팬들과의 관계를 때론 싸우지만 늘 변함없이 서로를 사랑하는 연인 관계로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는 ‘엠카운트다운’에서 '너로부터'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을 꿈꾸는 제국의 아이들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첫 무대를 펼친다. 예능돌로 자리 잡은 멤버 황광희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며 국민 남동생으로 떠오른 연기돌 임시완의 한층 더 성숙해진 가수로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슈퍼주니어의 컴백 무대를 비롯해 f(x), 애프터스쿨, 제국의 아이들 등 한류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을 TV앞으로 끌어 모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주 ‘엠카운트다운’에는 슈퍼주니어, 제국의 아이들, 씨스타, 애프터스쿨, f(x), 달샤벳, JJ프로젝트, 보이프렌드, 헬로비너스, 크로스진, 이상민, 치치, 주니엘, 리듬파워, VIXX, 레드애플이 출연한다. 5일 오후 6시부터 Mnet과 KM을 통해 동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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