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닭사업 시작하고 방송일이..."

입력 2012-07-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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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개그맨 허경환이 닭과 관련한 사업 때문에 방송까지 위협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허경환은 지난달 27일 XTM '옴므 4.0' 제 13화 '남자의 수집' 편에서 자신의 이색 닭 콜렉션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한 허경환의 닭 수집품은 미국, 영국, 오스트리아, 중국 등 국적은 물론 종류 또한 브로치부터 인테리어 소품, 쿠션, 빗 등 닭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특히 허경환은 자신의 닭 콜렉션을 소개하며 불안정한 방송일 때문에 방송을 편안하게 하려고 닭사업을 했는데 오히려 닭사업이 방송까지 위협을 줄 정도로 커져버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경환은 지난해 허닭이라는 닭가슴살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가로 성공한 대표적인 개C(개그맨+CEO)로 주목받고 있으며 올해 최대 개그유행어라 할 수 있는 '아니아니 아니되오'를 만들어 내며 사업은 물론 방송과 각종 행사 MC, 광고CF 0순위 개그맨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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