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5일 HMC투자증권 본사를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이날 오전 HMC투자증권의 서울 여의도 본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HMC투자증권 전 직원이 보해저축은행 오문철(60) 전 대표의 횡령사건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이 5일 HMC투자증권 본사를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이날 오전 HMC투자증권의 서울 여의도 본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HMC투자증권 전 직원이 보해저축은행 오문철(60) 전 대표의 횡령사건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