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엘성형외과)
80년대 하이틴 스타 이상아가 성형외과 VIP 의료관광 매니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티엘성형외과는 5일 "이상아가 VIP 의료관광 매니저이자 뷰티-리마인드(Beauty-remind) 컨설턴트로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이상아는 피부노화로 고민하는 30~50대 여성들을 위한 '동안 프로그램' 기획 부분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상아는 그 동안 뷰티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며 지속적으로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 전문대학의 미용학과에 재학하며 지난해 의료관광 매니저 자격증까지 획득했다.
이상아는 "출산 후 처진 피부와 급격한 체중 증가로 과거의 모습을 잃어가며 자신감도 함께 추락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최근 다시 '동안' 외모를 회복해 자신감도 얻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부족한 자신의 단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점을 외국분들에게 진심을 담아 전달하려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