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힘바족 여성들에게 유독 인기 많았다"

입력 2012-07-05 09:5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개그맨 류담이 정글의 법칙 촬영 당시 힘바족 여성들과 있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류담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힘바족 여성들에게 유독 인기가 많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류담은 “‘정글의 법칙’에서 힘바족 여인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방송에 나간 것 보다 더 했다”며 “내 임무는 힘바족과 놀아주는 거였는데 금세 친해져 촬영이 없을 때도 같이 놀았다”고 말했다.

류담은 “힘바족 여자 분들이 나를 그렇게 만졌다. 굳이 너네 방 들어가서 자야 하냐며 같이 방에 들어가자고 해 그때부터 힘바족 여자 분들이 조금 무서워졌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안재욱 조미령 등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팀이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