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장비·회선 및 실시간 트래픽 등 장애요인 사전 차단
▲LG유플러스는 여름 방학 등 PC방 성수기를 앞두고 전용회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장비 및 회선에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엔지니어들이 네트워크 트래픽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LG유플러스)
이번 점검에는 실시간 속도 트래픽 관리는 물론 장비 및 설치환경, 전원 검사 등의 네트워크 점검이 진행된다. 또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트래픽 점검 시스템 사용방법 교육 및 장애 발생시 대응 요령 교육 등이 이루어진다.
LG유플러스는 “네크워크 점검 서비스는 여름 방학 등 PC방 성수기를 맞아 이달까지 무상으로 진행된다”며 “장애 발생으로 인한 PC방 업주 및 내방 고객의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기존 100Mbps 급의 PC방 전용회선 상품과 기존대비 2배 이상의 업/다운로드 각각 190Mbps 이상의 속도품질이 보장되는 ‘U+ 200M 프리미엄 PC방’ 상품을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여름 방학이 시작되는 이달 말을 시작으로 PC방 성수기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돼 이번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PC방 업주 및 이용고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