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반전 관계 드러나 충격… 공유와 신원호 사이 알고보니 '이럴 수가'

입력 2012-07-05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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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빅'의 배우 공유와 신원호의 반전 관계가 드러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윤재(공유 분)의 어머니 혜정(김서라 분)은 세영(장희진 분)에게 윤재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 아이가 경준(신원호 분)이란 사실을 들었다.

혜정은 경준이 누워 있는 병원을 찾아가 "나는 네가 태어났을 때도 보지 않았는데 이렇게 처음 보는구나 경준아"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혜정은 윤재 아버지와 전화통화를 하며 "그 앤 내 아들이 아니라 윤재를 살리기 위해 태어나 준 것 뿐이다. 난 강경준이란 애는 모른다"라고 소리를 질러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윤재와 경준이 형제 사이가 아니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출생의 비밀이라니 깜짝 놀랐다" "두 사람 앞으로 어떻게 되는건지" "앞으로 내용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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