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배우 김청이 띠동갑 연하 마술사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세월이 지나도 늙지 않는 방부제 미모의 김청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은결 김원준의 TOP매직’ 최근 녹화 도중 미국에서 온 세계적인 마술사에게 시선을 빼앗겼다.
이날 함께 출연한 미국의 마술사 에릭 버스는 코미디 마술의 황태자답게 신나는 음악에 맞춰 자신의 소개를 마쳤다. 에릭 버스가 김청에게 한달음에 달려가 손등 키스를 날리자 김청은 “나에게 꼭 필요한 남자”라고 화답했다.
김청과 에릭 버스의 사랑의 결말은 5일 목요일 밤 11시 채널A ‘이은결 김원준의 TOP 매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