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성폭행 루머 해명 "전혀 관련 없어!"

입력 2012-07-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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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현정 트위터)
가수 김현정(36)이 금일 불거진 성폭행 피해 여가수 루머에 대해 “나와 전혀 관련 없는 일”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30대 중반의 여가수 A씨가 연예기획사 대표 B씨를 성폭행 미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보도한 것.

해당 보도에서 이 여가수가 1990년대 말 데뷔해 2000년대 초반 많은 히트곡을 냈다고 설명돼 일각에선 김현정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실제 이날 검색어 상위에 김현정이 실시간 랭크되기도 했다.

이에 김현정 측은 “성폭행 피해 여가수는 김현정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더욱이 김현정은 8년 전부터 힘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 소속사를 직접 차려 활동 중이다. 관계자는 “소속사 직원들도 모두 여성인 상황”이라며 “이 사건은 김현정과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정은 지난해 뮤지컬 ‘드림 헤어’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현재 콘서트와 새 음반을 준비하고 있으며,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승마와 체력 단련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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