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
올해로 56회째를 맞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오는 6일 오후 7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에 전당에서 열린다.
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6일 오후 7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김성주와 배우 박진희가 MC를 맡아 열린다.
이번 미스코리아 대회는 국내 14개 지역 44명, 해외 7개 지역 10명으로 총 54명의 후보가 출전하며 미스코리아 평균 키 몸무게는 평균 나이는 21.6세, 평균 키는 171.3cm, 몸무게 52.9kg로 밝혀졌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최고 미녀들의 황금비율인 셈이다.
서류심사와 지역예선을 통과한 후보들은 지난달 17일 합숙에 들어가 합숙 기간 동안 인성, 근면 등을 평가 받고, 본선에서는 진 1명, 선 2명, 미 4명 외에도 인기상, 매너상 등 6개 부문 특별상이 주어진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국내 14개 지역 44명과 해외 7개 지역 10명 등 총 54명의 후보가 출전하며 TV는 물론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