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니뮤직케이팝 트위터 )
4일 김보경과 셰인의 소속사인 소니뮤직케이팝 트위터에는 앨범 타이틀 ‘707’ 탄생에 얽힌 두 사람의 카톡대화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707'은 셰인이 현재 살고 있는 집의 호수이자 김보경이 예전에 살았던 곳의 호수로 시기는 다르지만 한 집에 살았던 김보경과 셰인의 영화 같은 반전 스토리의 앨범명 비하인드에 팬들 역시 폭소를 터뜨리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707의 비밀이 이거였다니 우연이네요", "오호~ 역시 뭔가 통하는 영화같은 스토리 대박예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