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태진아 막걸리 수출위해 발벗고 나선다

입력 2012-07-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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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은 최근 국내에서 자사 브랜드인 ‘가평잣 생막걸리’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에 힘입어 일본, 중국 등 국외에 막걸리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송대관, 태진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술 관계자는 “한국 고유의 술인 막걸리와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는 송대관, 태진아와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지기에 해외시장의 막걸리 수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잣 생막걸리는 막걸리전용쌀로 계약재배를 통해 경기도에서 생산된 100% 경기미와 청정지역 가평 250m 지하암반수로 만든 생막걸리로서 가평잣을 첨가해 막걸리 본연의 맛과 향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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