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전문 배우 윤제문, 여성팬 포옹에 쑥스러워~

입력 2012-07-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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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팬과 포옹하는 윤제문.(나무엣터스 제공)
배우 윤제문이 서울 광화문에서 시민들과 포옹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최근 광화문에서 진행된 SBS ‘한밤의 TV 연예’ 촬영 중 배우 윤제문이 시민들과 포옹을 하며 시간을 가진 것. 특히 배우 윤제문을 열렬히 응원하는 여성 팬들이 몰려 그의 인기를 입증했다.

여성 팬들은 이날 리포터로 나선 조영구의 즉석 제안으로 녹화에 참여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제문은 즉석에서 만난 여성 팬들과 함께 스티커 사진도 찍고, 인터뷰도 하고 또 포옹까지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로 카리스마 있고 악역만 맡아 시민들의 반응이 부정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던 윤제문도 이런 반응에 놀라했다.

한편 배우 윤제문은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에서 평정심의 대가 공무원 한대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주목 받고 있다.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는 "흥분하면 지는 거다"라는 좌우명을 갖고 살아가는 평정심의 대가 공무원 윤제문이 흥분해야 사는 문제적 인디밴드를 만나 벌이는 유쾌하고 흥미 진진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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