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이하 한국테크)가 우즈벡 실리콘메탈 가공 사업 승인 소식에 강세다.
4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한국테크는 전일대비 1.69%, 30원 오른 1800원을 기록중이다.
한국테크는 이날 우즈베키스탄 정부로부터 실리콘메탈 가공 사업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한국테크가 지분을 소유한 현지법인에 우즈베키스탄 국영철강회사인 우즈메트콤비네트가 121만5000달러를 투자하고, 규석 광산 채굴 및 실리콘메탈 가공 사업에 참여한다.
우즈메트콤비네트는 중앙아시아 유일한 철강 생산업체로 시장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고 우즈벡 정부가 지분 71%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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