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흔한 얼굴, 망언스타 합류 "중고등학교서 그런 미모 본적 없어요"

입력 2012-07-0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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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자신의 외모를 "평범한 얼굴"이라고 낮게 평가하며 망언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시즌2'는 '최강 걸그룹이 떴다' 특집으로 원더걸스와 에프엑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크리스탈은 "크리스탈 vs 제시카 누가 더 예쁜 것 같냐"라는 MC 탁재훈의 질문에 "언니"라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우리도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면서도 뒤늦게 "아니다. 나는 크리스탈이 훨씬 예쁘다"라고 분위기를 수습해보려 했다.

그러자 크리스탈은 "인정할 수 없다. 솔직히 나는 흔한 얼굴이라고 하더라. 주위 중고등학교에서 흔히 있는 얼굴이라고들 한다"라고 망언을 남긴 것.

크리스탈 흔한 얼굴 발언에 누리꾼들은 "중고등학교에서 크리스탈 미모 본 적 없는데", "흔한다면 내 눈엔 왜 안보이지 크리스탈 같은 미모", "크리스탈이 흔한 미모면 웬만해서 여자들은 다 흔하겠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에프엑스는 최근 신곡 '일렉트릭 쇼크'로 컴백해 음악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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