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요즘 아이들이 모르는 버튼'이란 제목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윈도우 그림판 프로그램의 메뉴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플로피 디스켓 모양 버튼에 빨간 동그라미가 쳐져 있어 눈길을 끈다.플로피 디스켓은 2005년께 자취를 감춰 어린이들은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표현한 것이다.
현재 이 버튼은 플로피 디스켓의 기능처럼 문서나 그림의 '저장'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플로피 디스켓이라니 추억의 이름" "요즘 아이들은 모른다니 충격" "세월이 정말 빠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