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이보영 오윤아 도대체 신부는 누구? "제대로 결혼식 민폐"

입력 2012-07-03 00:47수정 2012-07-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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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트위터)

배우 변정수 이보영 오윤아가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1일 오후 개그우먼 김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변정수 언니 리마인드 웨딩 갔다왔어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변정수와 신부들러리로 나선 이보영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분홍색 드레스를 입은 이보영과 보라색 드레스를 입은 오윤아는 변정수 못지 않은 '여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오윤아 제대로 민폐" "누가 신부인지 헷갈려" "여신이 나타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변정수는 이날 '체러티 리마인드 웨딩'을 자택에서 열고 모인 기금을 탄자니아 제 3호 맘센타 건립을 위해 전액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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