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가수 겸 배우 신성우의 완벽한 복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신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우는 꾸준히 운동하는 이유에 대해 "아직도 미국같은 곳 록 가수들은 나이가 60이 넘어도 에너지가 넘친다"면서 "그런 모습의 선배가 존재했으면 했는데 제가 그렇게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신성우는 복근을 보여달라는 요청에 "그건 내 여자친구나 보는거야. 내 마누라나"라고 말했지만 운동 후 자신있게 공개해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1968년 생으로 45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자랑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보다가 깜짝 놀랐다" "진정한 명품 복근" "20대 부럽지 않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