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뉴스 앤 이슈' 화면 캡처
2일 방송된 YTN '이슈앤피플'에 출연한 김진표는 현재 소속사와 월급제 계약을 맺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김진표는 “현재 소속사와 계약할 당시 계약금을 전혀 받지 않고, 월급으로 받겠다고 제안했다”며 “목돈을 받는 것보다 꾸준히 돈을 받는 것이 훨씬 편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직 한국에서 월급제 가수는 못 봤다. 내가 아마 국내에서 처음으로 월급제 계약을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월급에 대한 질문에는 “액수를 밝히긴 좀 그렇다. 먹고 살 수 있을 정도, 분유값 정도 받는다”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김진표는 이날 방송에서 그룹 패닉 결성 비화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