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후 재약정·일정 비용 부담 시 고객에게 TV 소유권 이전
KT는 “이번 이벤트는 신규 디지털 TV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00% 디지털 방송인 올레TV를 더욱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월 1만7000원(VAT별도)의 비용으로 삼성 LED TV를 3년 동안 이용할 수 있고, 3년 경과 후 추가적으로 9만4800원(VAT별도)만 납부하면 해당 TV를 완전히 소유할 수 있다. 이 때 올레TV 상품을 재약정하는 고객에게는 해당 잔금 면제혜택이 주어진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 TV 렌탈을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삼성에듀닷컴(www.samsungedu.com)의 토익, 토플, 영어회화, 오피스 프로그램 등 총 222개의 교육콘텐츠를 1년 동안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증정하며, 이 중 올레TV 스카이라이프 신규 가입자에게는 올레TV 유료 콘텐츠 3만원 이용권도 추가로 제공한다.
KT 홈고객운영총괄 임헌문 전무는 “올레TV 스카이라이프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올레TV를 오랫동안 이용해 주신 고객들 또한 2012년 런던올림픽을 보다 생생하게 즐기고, 디지털로 전환되는 지상파 방송도 고화질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함께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임 전무는 이어 “국내 최다 190개 채널을 보유한 올레TV 스카이라이프를 보다 생생한 화질로 즐기며 진정한 디지털TV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벤트 상세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 및 상품가입은 100번 콜센터, 전국 올레 플라자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