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미스트로 가볍게 뿌리세요”

입력 2012-07-02 09:30

세계적인 헤어케어 전문 그룹인 미국 파루크사가 천연실크 효과를 그대로 담아 뿌리는 스타일인 실크미스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실크미스트는 천연실크 성분과 식물성 허브 성분들이 힘 없고 푸석한 모발을 탄력있고 촉촉한 모발로 개선시켜주는 헤어미스트 제품으로 장미꽃수와 은은한 허브의 향을 담았다.

실크미스트는 뿌리는 순간 천연실크 성분이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주고 건조한 모발에 즉각적인 부드러움과 반짝임을 주며 가벼운 텍스처로 끈적임이 없는 장점이 있다.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상쾌함을, 건조한 겨울철에는 차분함을 주고, 샴푸 후 드라이로 말리기 전, 스타일링 후, 출근할 때나 장시간 외출 중에도 가볍게 뿌려주면 하루 종일 윤기있고 찰랑이는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어 특히 직장인이나 여성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한편 실크미스트 이전에 출시된 실크테라피는 제니퍼 애니스톤, 니콜 키드먼, 메간폭스, 브레이크 라이블리, 린제이 로한, 힐러리 더프와 같은 미모의 헐리웃 스타들이 즐겨 사용하는 ‘잇 뷰티’ 아이템으로도 유명하다.

이 제품은 모발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19종 중 동일한 천연 아미노산 17종을 그대로 담고 있는 동시에 비타민 등의 천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100여 개국 여성들에게 꾸준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