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남동생 "아이돌로 데뷔해도 되겠어" 훈훈한 외모 '시선 확'

입력 2012-07-0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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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은 트위터)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이 자신의 남동생을 처음으로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예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언니 결혼 기념 셀카& 폭풍성장 요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은과 그의 남동생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올해로 18세로 알려진 예은의 남동생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 거기에 훈훈한 외모로 더욱 시선을 끈다. 특히 웃는 모습은 예은과 흡사해 누가 봐도 남매임을 알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닮았다”, “예은 없이 남동생만 봐도 예은 동생인지 알겠어”, “예은의 남동생 너무 잘생겼다”, “어머 아이돌로 데뷔해도 되겠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예은이 속한 원더걸스는 지난달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Wonder Party’를 발매, 타이틀곡 ‘Like this’로 원더걸스만의 힙합을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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