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렉스GC, 해피 패밀리 호프 데이 가져

입력 2012-07-01 10:50

안성찬 기자 golfah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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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골프장 캐슬렉스GC(대표이사 김성원)는 지난달 27일 전 가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 패밀리 호프 데이’시간을 가졌다.

골프문화센타로 자리잡은 캐슬렉스 이성대 옥상 테라스에서 전개된 호프데이는 전년도 대비 매출 및 내장객이 상당히 호전됨에 따라서 가족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충전을 위한 화합의 일환으로 전개된 것.

이날 호프데이를 보다 재미있게 진행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했다.

맥주 빨리 마시기와 키맨(KEY MAN)게임이 가장 호응도가 높아 분위기를 한층 북돋아 주었다. 또한 개인 장기시간에는 가창력있는 목소리의 주인공인 경원지원팀 김세주 과장에 매료돼 앵콜이 터져나오는 등 전 가족이 함께 열창하는 풍경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이번에 사조그룹 골프문화사업부의 총괄 대표이사가된 김성원 대표이사는 “전 가족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시너지 효과를 내자”면서 “신바람나는 직장환경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자”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김 대표는 또 “앞으로 격월별로 모두가 함께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