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청춘불패' 방송 화면
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최근 불거졌던 아이돌과의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는 한 주간의 소식을 전한다는 콘셉트로 최근 정체를 알 수 없는 아이돌 가수와 어깨동무를 하는 뒷 모습 사진으로 열애설이 났던 써니의 소식을 언급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됐던 사진을 접한 출연진들은 "100% 사귀는게 맞다", "저 낯익은 뒷모습은?" 등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써니는 웃으며 "에프엑스 엠버잖아요"라고 해명해 스캔들을 일단락지었다.
한편, 써니는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구글'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중 아이돌 멤버와 포옹하는 뒷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