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스캔들 해명 "포옹 아이돌은 fx 엠버"

입력 2012-07-01 10: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2TV '청춘불패' 방송 화면

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최근 불거졌던 아이돌과의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는 한 주간의 소식을 전한다는 콘셉트로 최근 정체를 알 수 없는 아이돌 가수와 어깨동무를 하는 뒷 모습 사진으로 열애설이 났던 써니의 소식을 언급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됐던 사진을 접한 출연진들은 "100% 사귀는게 맞다", "저 낯익은 뒷모습은?" 등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써니는 웃으며 "에프엑스 엠버잖아요"라고 해명해 스캔들을 일단락지었다.

한편, 써니는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구글'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중 아이돌 멤버와 포옹하는 뒷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