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가 후원하는 김자영이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휠라코리아(회장 윤윤수)는 30일 오후 롯데백화점 본점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미녀골퍼 김자영(21·넵스)과 함께 깜짝 팬 미팅을 가졌다.
올 시즌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과 두산매치플레이에서 2연승을 거머쥐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신데렐라’로 부상한 김자영의 선전을 축하하고, 이 같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자영이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에 깜짝 등장하자 삼촌 팬 등 많은 많은 팬들이 모여들면서 뜨거운 환호가 이어져 ‘김자영 신드롬’을 실감케 했다.
휠라 골프가 김자영을 위해 특별 제작한 의류를 착용하고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김자영은 슬림하고 상큼한 모습으로, 특유의 요정 미소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