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방송사고, 티아라 '러비더비' 무대에 카메라 시선이…'볼멘소리↑'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뮤직뱅크 방송사고가 또 다시 발생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29일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펼쳐진 가운데 이날 티아라는 일본 활동을 잠시 접고 급히 귀국했다.

한국팬들을 위해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티아라는 ‘러비더비’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오랜만에 인사를 했다.

하지만 티아라 무대에서 카메라가 갑자기 다른 곳을 촬영, 몇 초 가량 불필요한 장면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볼멘소리를 듣게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생방송이라 이해는 가지만 방송사고가 너무 잦다”, “또 방송사고? 벌써 몇 번째?”, “티아라 무대 너무 오랜만에 봐서 기분좋게 보고 있었는데 정말 아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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