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버전 우주복, 바지+운동화 고무밑창 일체형 "누가 만든거야?"

입력 2012-06-2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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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성인 버전 우주복’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성인 버전 우주복’은 통이 큰 바지가 스니커즈 운동화 고무 밑창과 연결돼 하나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불편한 점이 뒤따른다. 우선 신발을 벗기 위해 바지까지 함께 벗어야 하며, 통풍이 되지 않아 무더운 날씨의 여름일 경우 땀 배출 또한 안될 것.

‘성인 버전 우주복’이라는 바지는 칠레 출신의 디자이너 세바스티안 에라수리스가 만든 것으로 바지와 신발을 하나로 이었다는 점에서 ‘슈 팬츠’로 불리기도 한다.

성인 버전 우주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웃기게 생긴건 처음 본다”, “촌스러운데”, “실제 저 옷을 입고 우주에 갈 수 있을까”, “성인 버전인가요, 최신 버전인가요, 경계가 애매하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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