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십자의료재단 새 CI
녹십자의료재단은 1982년 국내 최초의 임상검사전문의료기관으로 설립돼 현재 진단검사의학부, 의학유전체연구소, 대사의학연구소, 병리학부, 의학지원부 등 5개의 전문적인 검사부를 운영하며 약 3000여종의 임상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녹십자의료재단의 새 CI는 전문성(Professional), 진취성(Progressive), 국제화(International) 등의 의미를 반영한 입체적인 심벌마크에 녹십자(Green Cross)의 영문 이니셜과 임상검사 전문 Labs를 결합했다. 재단은 또 ‘GC Labs’로 브랜드 네임을 정하고, 브랜드 슬로건으로는 ‘Pioneering Diagnosis’을 내걸어 세계적인 임상검사전문의료기관으로 포지셔닝한다는 계획이다.
이은희 원장은 “새로운 비전과 CI 도입을 통해 녹십자의료재단만의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차별화된 브랜드이미지를 구축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진단검사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아이콘브랜드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