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무보정 교복 사진 "10대의 청순함"

입력 2012-06-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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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기돌 수지의 무보정 직찍 사진이 화제다.

이 사진은 홍대 부근에서 진행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 촬영현장에서 찍힌 것으로 사진 속 수지는 무보정 직찍 사진임에도 맑고 투명한 피부와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극중 귀엽고 발랄한 4차원 여고생 장마리 캐릭터로 활약 중인 수지는 이날 촬영장에서도 평범한 교복에 이색적인 소품을 센스 있게 매치, 일명 '자체발광 교복패션'을 완성했다.

톡톡 튀는 팝컬러의 트렌디한 운동화와 코사지 장식 머리띠, 빨강색 무늬가 들어간 가방 등 수지가 드라마에서 착용하는 각종 소품과 액세서리는 '마리패션'이라 불리며 인기검색어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이날 수지의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들은 "교복 하나 입었을 뿐인데도 마리의 개성과 매력이 드러나는 것 같다"며 찬사를 보냈다.

'빅'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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