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민은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토크쇼 '쇼킹'에서 신정환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다친 다리는 거의 나았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신정환이 이제는 다리가 나으니 원래 있던 통풍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통풍은 혈액 내에 요산이라는 물질이 몸밖으로 빠져 나가지 못하고 과도하게 축적돼 관절의 연골, 힘줄, 주위 조직에 침착되는 질환으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한편 신정환은 해외 원정도박 혐의 등으로 지난해 6월 초부터 복역하다 같은해 12월23일 가석방됐다.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3761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