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그녀' 데니안 "공개연애는 NO"

입력 2012-06-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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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채널)
최근 공개연애가 봇불을 이루는 가운데 가수 데니안이 이에 반기(?)를 들었다.

데니안은 E채널 '절대그녀' 최근 녹화에서 "공개연애 대신 공식적인 결혼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35살인 데니안은 녹화 중 “여자친구를 굳이 밝히지않아도 데이트는 떳떳하게 하겠다”며 “대신 정말 결혼에 대한 확신이 생기는 사람이면 공식적으로 결혼발표를 할 것”이라고 박력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공개연애 7년차 윤형빈은 “공개연애를하게 되면 그대로 결혼까지 해야 할 수도 있다. 조심해야 된다”고 조언해 열애 중인 정경미와의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데니안은 여자친구와의 일화를 말하던 중 “방송에서 여자친구와의 암호 한번 해봤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러나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는 밝히지 않아 출연진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E채널 ‘절대그녀’ 데니안편에는 미인대회 출신의 여성이 대거 등장해 데니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법대 출신의 2011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 2009미스코리아 인천 선 등 김창렬, 성대현, 박휘순, 윤형빈이발로 뛰며 길거리 캐스팅한 미녀들이 총출동한다.

데니안의 마음을 훔친 한 명의 여성은 오는 30일 밤 11시에 E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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