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29일 오전 10시 30분 김포공항을 통해 급히 한국으로 귀국한다.
티아라는 같은 날 생방송으로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에 참여하기 위해 일본콘서트 투어 중 한국으로 귀국한다.
티아라는 올 상반기 ‘Lovey-Dovey(러비더비)’와 다비치와의 듀엣곡 ‘우리 사랑했잖아’를 연속으로 히트시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신곡 ‘DAY BY DAY(데이바이데이)’로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는 티아라 멤버들은 “오랜만에 국내무대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지난 28일 ‘DAY BY DAY(데이바이데이)’ 티저를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해운대 연인들’ ‘다섯손가락’ ‘천 번째 남자’로 올 하반기 연기활동을 확정 지은 티아라 멤버 소연, 은정, 효민은 뮤직뱅크 생방송 출연을 끝마치고 드라마 대본연습 등 드라마 촬영에 대한 준비를 한 후 오는 30일 아침 비행기로 일본 콘서트 투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다시 일본으로 출국한다.
티아라는 오는 7월 3일 신곡 ‘DAY BY DAY’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7월 14일에는 QUEEN’S 팬클럽창단식을 개최하며 멤버들이 각자의 사비로 QUEEN’S 팬클럽 창단식 참가비를 전액 환불한다고 전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