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눈물이 많아서' 열창… '청순 미모'에 남성팬 사르르르~

입력 2012-06-29 03:16

  •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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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눈물이 많아서'를 열창했다.

수지는 28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야외 수영장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 Mnet '20’s Choice'(20s 초이스)에 참석했다.

평소의 생기발랄한 모습과 달리 청순한 모습으로 무대에 선 수지는 '눈물이 많아서'를 편안하게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20's 무비스타' 여자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20s 초이스'는 'Do 'Don't' Super20', 새로운 것을 찾아 도전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한 해 동안 20대들에게 핫한 이슈와 그들이 열광한 스타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여름 시상식과 다양한 공연들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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