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소아암 아동 ‘꿈 찾아주기 프로젝트’ 참여

입력 2012-06-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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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크프라이스는 27일 오후 서울 성모병원의 소아암 무균병동 내 어린이학교에서 개최된 소아암 무균병동 위로방문 행사 ‘꿈 찾아주기 프로젝트’에 참석해 협력사를 통해 협찬 받은 소아암 아동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일 출판사가 주관하고 날개달기 운동본부, 피지골프협회가 주최, 홀로하(NGO)가 기획한 이번 프로젝트는 소아암 아동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선물을 전달하고 성모병원 어린이학교와 같은 무균 시설을 갖춘 병원이 확충되길 기원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위메프는 협력사인 항균제품 브랜드 ‘데톨’과 유아용품 전문기업 ‘아벤트코리아’와 함께 소아암아동들에게 실질적으로 가장 필요한 물품인 핸드워시와 물티슈를 어린이학교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연기자 양미라와 개그맨 윤택, 심진화가 어린이학교에 직접 방문해 소아암 아동들과 가족들에게 협찬 받은 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자리를 빛냈다.

위메프는 2010년 10월 서비스 런칭 이후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기부 콘서트’, ‘We Make 기부’, ‘독도의 기적’과 ‘행복나눔 N 캠페인’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쳐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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