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젊은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문화부는 다음달 4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2 마이스(MICE)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문화부는 젊은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전문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마이스는 기업회의(Meeting), 보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 등 낱말의 영문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이날 박람회에는 ㈜인터컴, ㈜프리미엄패스 등 36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실시하고 114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사무국(02-3476-8325) 또는 홈페이지(www.micejobfair.co.kr)를 통해 확인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