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업 스마트폰으로 듣는다

일반인들도 스마트폰을 통해 서울대학교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됐다.

서울대 교수학습개발센터(CTL)는 학내 강의나 교육 프로그램을 휴대전화로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대는 앱을 통해 일반인에게 강의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공개되는 항의는 지난해 개발한 ‘서울대 명품강좌’ 시리즈 등 33개의 국문 콘텐츠와 13개의 영문 콘텐츠다.

사용 희망자는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서울대 OCW’(Open Course Ware)로 검색해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된다.

서울대는 앞으려학습자와의 상호 작용을 위해 앞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모바일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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