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축 연수동은 총면적 2889㎡(874평)로 1급 자동차 정비공장에 해당하는 실습시설과 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소를 갖췄다.육동(422평)은 자동차 수리 실습과 강의가 가능한 시설로 구성했으며 메카니즘 실습장 및 판금 실습장(각 70 평), 또 대강의실(약 120명 수용) 및 2개의 소강의실(약 20명 수용)을 갖췄다.
보험개발원은 이번 자동차 수리실습장 및 최신 숙소를 구비한 연수동 준공으로 손보사 연수수요 충족과 사별 맞춤형 교육 제공 등을 통한 연수품질 제고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손보사별로 적합한 특화교육을 통해 보상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손해사정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도 이뤄질 것”이라며 "휴게실, 체육시설 등 연수생 편의시설 확보를 통해 학습능률 제고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