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코’ 지세희-배근석 등 뭐하고 지내나 봤더니…

입력 2012-06-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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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tv)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코리아’에서 화제를 모았던 4인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손바닥tv ‘스윗소로우의 오빠야’는 ‘보이스코리아’ 도전자 지세희 배근석 김현민 장정우가 함께 했다.

탑4 안에 들었던 지세희는 이날 방송에서 현재 미사리에서 공연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좋은 사람들이 찾아줘 좋은 공연을 하고 있다”며 “예전에는 생각도 못했는데 줄 서서 싸인받고 사진 찍는 사람들도 있다”고 말했다.

‘신데렐라’로 화제를 모았던 배근석은 “센세이션도 한때였지 지금은 거품이 빠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금은 좋은 제작자를 만나기 위해 발로 뛰고 있다”며 “방송을 보고 있는 제작자-사장님들, 데려가 달라”면서 입담을 과시했다.

김현민은 “요즘 학원 부원장이 됐다”며 스윗소로우에게 자신의 명함을 돌리기도 했다. 가수 이상우가 원장으로 있는 보컬 학원에서 일하는 김현민은 “보이스 코리아 출연 이후 학원에서 입지가 격상됐다”고 말했다.

장정우는 “10여년전 언더그라운드에서 케이윌 이현 등과 함께 ‘소울리스트’라는 이름으로 공연 했었다”고 밝혔다. 장정우와 구면인 스윗소로우는 “당시 공연 구경을 많이 갔다”며 크게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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