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구 대신센트럴자이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2-06-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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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신센트럴자이조감도
GS건설이 대구 중구 대신동 일대에 1147세대(일반분양분 890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 조성에 나선다.

GS건설은 오는 29일 대구 중구 동산동(서문시장역 5번출구)에 견본주택을 정식 오픈하며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대신2-2지구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사업으로 추진되는 '대신센트럴자이는' 서문시장역(2호선)에서 도보로 약 5분거리로 4만7876㎡(약1만4482평)부지에 지하2층,지상19~34층의 총 13개동 규모로 추진된다.

공급규모는 전용면적 기준 59㎡(306세대 3개 타입), 84㎡(747세대 3개 타입), 96㎡(94세대) 총 1147세대로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물량이 풍부한 게 장점이다. 7월3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7월4일부터 6일까지 1~3순위 청약접수를 실행한다. 이중 일반분양분은 59㎡ 129세대, 84㎡ 676세대, 96㎡ 85세대 등 총 890세대이다.

분양가는 3.3㎡ 당 730만원에서 850만원 선이고 계약금 10%와 중도금 60% 무이자를 실시하며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대신센트럴자이'의 분양관계자는 "서문시장역(도시철도 3호선 환승역예정)과 반고개역의 더블역세권으로 교통여건이 뛰어나 대구 중구의 중심생활권을 누릴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신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은 대구 동산동 서문시장 지하철 5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29일 오픈한다. 문의 053-942-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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