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매너다리, 각선미에 배려심까지 "쩍벌녀지만 괜찮아"

입력 2012-06-28 11:13수정 2012-06-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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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세아 트위터)
배우 윤세아가 다소 민망한 '매너다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윤세아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흉하다. 이건 누구? 너무 급해서.'매너다리'라고 칭찬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세아는 붉은 원피스를 입고 두 명의 스타일리스트에게 머리와 화장을 손질 받고 있다. 특히 윤세아는 자신보다 키가 작은 스타일리스트에게 키를 맞추기 위해 다리를 과하게 벌려 다소 민망하고 흉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훈훈한 배려심이 엿보여 눈길을 끈다. 또 무보정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명품 각선미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윤세아는 현재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서 프로 골프선수 홍세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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