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나흘 만에 반등…실적기대감 서울반도체 4% 급등

입력 2012-06-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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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나흘 만에 반등했다.

코스닥 지수는 28일 10시3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66포인트(0.76%) 오른 486.69에 거래 중이다.

개인 만이 65억원 어치를 팔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억원, 8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다. 제약이 2.32%로 급등 중이고 종이목재, 일반전기전자, 유통, 컴퓨터서비스가 1% 넘게 오르고 있다. 반면 건설, 금융, 음식료담배, 인터넷, 방송서비스는 1% 안으로 소폭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상승이 우세하다. 서울반도체가 4.49%, 셀트리온이 3.33%로 크게 뛰고 있다. 안랩, 에스엠, 에스에프에이, 동서, 젬백스 CJ E&M, SK브로드밴드, 위메이드, 포스코ICT는 0~1%로 상승 중이다. 반면 파라다이스가 2.52% 급락 중이며 다음, CJ오쇼핑은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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