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7월, 로미오와 줄리엣의 초대’ 컬쳐클래스 개최

입력 2012-06-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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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오는 오는 7월16일 ‘7월의 신영컬처클래스, 로미오와 줄리엣의 초대’ 강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세종문화회관 이사장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재직 중인 김석만 교수의 해설과 전문 연기자들의 연극 시연으로 꾸며진다. ‘연기의 탄생’을 주제로 한 김 교수의 강연을 들을 수 있고 전문 연기자가 시연하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발코니 장면도 관람할 수 있다. 연극이 끝난 후에는 배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세익스피어의 풍부한 시적 은유로 유명한 ‘로미오와 줄리엣’의 작품 해설과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연극 연기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신영증권 홈페이지(www.shinyoung.com, http://www.shinyoung.com)에서 신영증권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좌석의 제한으로 인해 28일(목)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궁금한 사항은 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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