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여동생 '퓨리티', 데뷔 전부터 광고계 블루칩?

입력 2012-06-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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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미디어)

DSP미디어의 신예 걸그룹 ‘퓨리티’가 데뷔 전부터 ‘광고계의 블루칩’에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멤버 재은이 JYJ 박유천, 그룹 2PM등과 함께 광고에서 호흡을 맞췄던 것에 이어 다른 멤버들 역시 데뷔 전 국내 유명 기업들의 굵직한 광고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졌다.

멤버 시윤은 식품 브랜드와 신용카드 광고에 출연했으며, 멤버 채경도 시윤과 함께 게임 소프트웨어 광고에 출연했다. 멤버 소민 역시 여성용품 광고에 발탁돼 다음달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처럼 퓨리티 멤버들은 약 10여개가 넘는 다양한 분야의 광고에 출연해 정식 데뷔 전 먼저 이름을 알리고 있다. 아직 국내 가요계에서 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주요 광고업계에서는 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퓨리티는 지난 15일 일본 최대 토이쇼인 ‘2012 도쿄 장난감 쇼’에 출연했다. 자신들을 주인공으로 한 실사 애니메이션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의 주제곡 ‘체키☆러브’를 선보여 일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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