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현대엠코, ‘정자역 엠코헤리츠’ 견본주택 오픈

입력 2012-06-28 09:10

김성배 기자 sb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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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코는 오는 29일 분당 정자역 인근에 위치하는 ‘정자역 엠코헤리츠’오피스텔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지하 4층, 지상 12~14층 8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25㎡ 264실, △29㎡ 890실, △48㎡10실, △55㎡ 67실 등 총 1231실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주변에 명소로 꼽히는 정자동 카페거리와 분당 중앙공원, 롯데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최근 개통한 분당선·신분당선 정자역이 직선거리 300m 떨어져 있다. 2016년 신분당선 연장선 2단계인 정자~광교구간이 개통 예정이고 3단계로 연장되는 강남~용산 구간도 2018년 개통될 예정이다. 또 용인 서울 간 고속도로와 분당 수서 간 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출퇴근이 용이하다.

단지 내에는 이국적인 조형물, 수(水)공간과 녹지공간이 어우러진 스트리트가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분당구 정자동 163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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