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시청률 소폭 상승 '팬텀 살인 사건' 실마리 소지섭에 달려

입력 2012-06-2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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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SBS 수목드라마 ‘유령’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유령’은 11.1%(전국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의 10.8%에서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기영(소지섭 분)이 죽은 김우현이 이미 남상원 살인사건을 뒤집을 반전열쇠를 쥐고 있었음을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팬텀 동영상 속 죽은 남상원의 아내를 만난 박기영은 남상원 사망 후 보험금 수령 20억을 받고 씀씀이가 커진 그를 의심했다. 하지만 개인적 사찰을 받으며 시달린 사실을 알게 됐고, 박기영은 그에게 김우현이 사건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노트북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각시탈'은 14.8%를 기록했고, MBC ‘아이두 아이두’는 9.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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