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찬 득남에 영화복귀까지…'겹경사'

입력 2012-06-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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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바이진스 제공)
배우 이찬이 결혼 2년 만에 득남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이찬은 지난 5월12일 서울 역삼동 강남차병원에서 자연 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다. 태아는 예정일보다 6주 정도 일찍 태어난 탓에 체중이 2.6kg 밖에 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열흘 넘게 신생아 중환자실의 인큐베이터에 있었다.

매체에 따르면 이찬은 아들이 인큐베이터에 있는 동안 매일 같이 면회를 왔으며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게 퇴원했다.

앞서 이찬은 지난 2010년 2월 한 살 연하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다.

한편 이찬은 오는 8월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 '로맨싱게임'에 캐스팅돼 연기 복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득남에 이은 영화 복귀까지 겹경사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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