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임재범 앨범·공연 매출 100억 전망"

예당컴퍼니(이하 예당)는 가수 임재범의 공연 순수 출연료가 전년대비 320% 증가해 올해 공연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27일 밝혔다.

임재범은 내달 12일에 5집 공존 이후 8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8월 18일 부산부터 전국투어를 시작한다.

예당 관계자는 “2011년 나는 가수다 3회 출연만으로 국민가수가 된 임재범의 정규8집은 작곡가 김형석 씨가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 높은 음악들로 채웠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전국공연 전석매진 기록을 세운 공연출연료도 3.2배가 올랐고 공연제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올해 정규앨범 및 공연 등 기타 수익 등으로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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