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초읽기' 윤하, 1년 6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기대↑

입력 2012-06-27 10:16수정 2012-06-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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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얼라이브)

가수 윤하가 1년 6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윤하는 오는 7월 28일 서울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컴백 콘서트 ‘RUN’을 연다. 2010년 12월에 마친 ‘2010 윤하 콘서트 라이브 공식 23-4 Time 2 L.O.V.E’ 이후 약 1년 6개월만의 단독 콘서트다.

이번 콘서트에서 윤하는 약 2시간 30분 동안 20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피아노와 기타 등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정규 4집 앨범 ‘Supersonic’을 통해 한층 다양하고 성숙한 음악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4집 앨범에 대한 열정과 열의가 대단했던 윤하가 컴백 콘서트를 앞두고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곧 발매될 4집 앨범 활동과 컴백 콘서트를 중심으로 팬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멋진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하의 컴백 콘서트 ‘RUN’은 오는 7월 28일 AX-Korea(구 멜론 악스홀)에서 열리며 27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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