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겹경사 맞아

입력 2012-06-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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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12년 연속 수상·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이사가 최고경영자상 수상

청호나이스가 겹경사를 맞았다.

청호나이스는 12년 연속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수상의 위업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이사가 최고경영자상까지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제품의 글로벌화를 촉진시키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개발된 신기술·신제품을 발굴·포상해 소비자에게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표준협회에 의해 2000년 '새천년 으뜸상'으로 제정됐다가 2002년부터 '신기술 으뜸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청호나이스가 수상한 제품은 명품 초소형 얼음정수기 '이과수 얼음정수기 쁘띠' 로 기술 혁신성과 제품 경쟁력, 지속적인 성장 예측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대표는 "청호나이스가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에서 12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만큼 앞으로도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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